기흥구, 정암교회에서 이웃돕기 쌀 87포 기탁 장인자 2018-11-03 0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일 정암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짜리 8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정암교회 쌀87포 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쌀은 교회신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 8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원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암교회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위한 월2회 반찬나눔 봉사를 비롯해 매년 2~3회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실천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고맙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을 위해 기탁한 쌀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 통합 대축제 18.11.03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일 개소 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