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실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어르신 건강복지 ‘초점’ 장춘란 2018-11-01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하여 복지관 내에서 매월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및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전문의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강의 먼저, 어르신 맞춤형 건강강좌인 ‘처인성건강아카데미’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전문의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강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각종 노인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월 1회 용인세브란스병원 전문의가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1:1 촉탁의 진료로 어르신 개별 상태에 따른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모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건강강좌, 촉탁의 진료 등 지속적으로 애써주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한 폭넓은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들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치매예방 VR 체험센터, 기초건강검진, 치매위험도검사, 혈당검사, 치아검진 등 어르신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2018년 경기도 화재감식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18.11.01 다음글 장애인 어머니들의 ‘두드림 꿈드림’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