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어정초교에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어린이 치매 파트너 양성해 치매친화적 지역환경 조성 장인자 2018-10-22 1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관내 어정초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 어정초교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치매극복선도학교는 학생들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지난 15~19일 어정초교 5학년 150여명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관내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처인구 운학초‧원삼초‧좌항초‧남사초, 기흥구 기흥초‧보라초‧어정초, 수지구 한빛중‧신봉중 등 총 9곳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물산서 문화재 보호 위해 기부․봉사 18.10.22 다음글 용인시, 동성식품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식품 기부 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