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상초하마을, 용인소방서 제15호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장춘란 2018-10-20 14: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8일 모현읍 초부5리 상초하마을에서 주택화재 피해 저감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모현읍 상초하 마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권순경 원장 등 유관기관과 모현읍장, 의용소방대 및 마을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모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CPR 교육, 혈압·혈당 체크 등 기초 생활안전서비스를 시작으로 ▲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 기초소방시설 사용 교육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 순으로 진행됐다.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 순으로 진행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된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원거리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모현읍 상초하마을은 15번째로 지정된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다.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초하마을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농촌마을에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화룡점정(華龍漸晶)」” 개최 18.10.22 다음글 용인시 사회복지종사자 마음건강 ‘비타민캠프’ 실시 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