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충북농업기술원서 기술 이전 받아 우량 종묘 공급 블루베리․양앵두 배양․증식기술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장인자 2018-10-20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청주시 오창읍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충북농업기술원이 특허출원한 블루베리와 양앵두의 배양․증식기술 2건에 관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통상실시권은 특허기술권자의 허락을 받아 일정범위 안에서 사용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 통장실시권 계약체결 이번에 시가 이용할 수 있게 된 기술은 ‘블루베리 엽편 배양기술’과 ‘양앵두 왜성대목 대량증식 기술’이다. 이는 식물의 잎이나 식물조직을 배양해 병충해가 없는 품종을 개발 증식하는 기술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다. 센터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시험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농가에 우량 종묘를 보급할 방침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문희영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문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채소, 화훼, 과수 등 다양한 분야의 우량품종 생산기술을 도입․개발해 관내 농업인에게 우량종묘를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한 정신건강연극제 개최 18.10.22 다음글 역삼동, 전기안전공사 지사와 취약가구 전기안전 점검 협약 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