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테러발생 대비 유지원기자 2012-03-23 0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실물화재진압 및 광역출동훈련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2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적 테러로 인한 위험물 누출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실물화재진압 및 광역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9대를 포함 총 장비 23대가 동원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었다. ▲ 이번 훈련의 목적은 2012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및 화재발생 등 각종 재난현장에 빠르게 작동하고 기본에 충실한 작전수행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위소방대의 자체훈련을 지도ㆍ감독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전광택 서장은 “한국석유공사의 경우 사고발생 시 위험물 누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높고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소방장비와 인력이 투입되기 전 자위소방대의 자율 방화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친절마인드로 무장 12.03.23 다음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 개소 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