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보라꿈나무어린이집서 바자회 수익금 기부 장인자 2018-10-17 10: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17일 보라꿈나무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보라꿈나무어린이집 바자회수익금 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9월 원아와 부모, 교사들이 함께‘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문구, 의류 등을 팔아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가치를 배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상갈동 관계자는“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필 줄 아는 아이들이 기특하다”며 “고사리 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노사민정協, 일자리박람회 참가 무료 노무상담 18.10.18 다음글 역삼동, 역북골드클래스 아파트에 경로당 개소 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