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용인YMCA 공동 청소년 대상 장애인식 개선 및 금연 캠페인 실시 청소년 장애인식 개선 및 금연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장춘란 2018-10-17 0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동부지사(지사장 박춘식, 오성근)는 용인YMCA와 공동으로 지난 10.13(토) 용인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청소년(50여명)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 및 흡연 폐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금연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동시에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수지나눔문화 축제가 열린 수지구청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본인들이 거주하는 각 동의 장애인수를 알아보고, 주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다. ▲ 장애인식 개선(사회적 가치실현)캠페인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박춘식 지사장은 성인 흡연자들의 금연성공률이 극히 저조함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에 대한 조기 금연교육의 필요성과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인간중심의 사회적 가치 추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책읽기 18.10.17 다음글 용인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만들기! 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