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현안 논의 ‘노사미래포럼’ 개최 - 용인시노사민정協, 노사발전재단과 취약계층 고용안정 등 지원 논의 - 장인자 2018-10-17 0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동 현안 논의를 위해 15일 노동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차 용인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 ▲ 제3차 노사 미래포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포럼에는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총비정규직연대회의,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 ㈜대민환경,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용인지역 특성화고 학생, 아파트 경비원, 운수종사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운수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청년․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부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관련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취약계층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역북골드클래스 아파트에 경로당 개소 18.10.17 다음글 용인시, 남사면 아름농원 국화꽃 300본 후원 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