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2018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개강 장춘란 2018-10-13 0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에서는 지난 10일(수) 용인시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체류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면허교실을 개강 하였다. ▲ 요인동부경찰서 체류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 개강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용인 동․서부 경찰서와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체류외국인들에게 운전면허 획득에 필요한 강의와 교재 등을 지원한 가운데 총 38명이 신청하여 외국인들 사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학과강의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부터 두 시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업 마지막 날인 11월 7일에는 용인면허시험장에서 출장학과 시험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우창식 용인동부경찰서 외사계장은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 다방면으로 지원 할 계획으로 외국인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며 외국인들의 선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15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여명의 외국인 합격자를 배출해 70% 수준의 높은 학과시험 합격률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이번엔 후원에 앞장서다!! 18.10.13 다음글 용마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움이 필요해!”실시 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