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열어 유지원기자 2012-03-22 0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모두 행복한 학교 만들기 청소년시설.경찰서 관계자 동참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 변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해 열린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21일 오후 4시부터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서 청소년육성재단 6개 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원센터, 신갈·유림·수지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와 공무원, 서부경찰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5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기 초에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뿌리내려 학교폭력이 근절되도록 홍보물을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과 상담·신고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청소년상담도 실시했다. 용인시는 앞으로 교육 전반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확대 등을 통하여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실천정책을 적극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 개소 12.03.23 다음글 ’스스로 몸을 살리는 운동하세요 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