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두리하나 나눔 셋 바자회‘ 성황 지역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재원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 장춘란 2018-10-02 14: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10월 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재원마련을 위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용암로타리클럽, 성산로타리클럽 특별 부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격년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장애인식개선zone, 경품 추첨, 야외 미니 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판매 부스 운영 특히 용암로타리클럽·성산로타리클럽과 용인녹색환경연합, ㈜현대그린푸드가 특별 판매코너로 참여하여 풍성함을 더했고. 또 두리하나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성산, 모현사랑, 역삼, 유림, 동부), 나눔과 기쁨, 진우부녀회, 복지관 부모회 등 많은 봉사단체가 동참하여 뜻을 더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바자회를 위해 지원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지원 등의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치매예방 VR 체험센터’ 오픈식 개최 18.10.05 다음글 용인운전면허시험장,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실시간 채팅상담·간편예약시스템 시행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