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원봉사자들, 추석음식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장인자 2018-09-18 1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시청 직원식당에서 용인시 공무원 90여명이 참가한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분기별로 펼치는 정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음식재료 구입을 위해 1인 1만원의 후원금도 기부했다. ▲ 용인시공직자 추석음식 만들기봉사 참가자들은 전과 떡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종이 도시락에 넣어 포장을 하고 홀로어르신이나 수급자 등 저소득층 62가구에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직원들이 고맙다”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추석을 맞는 소외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은 올 2월에 설맞이 음식 만들기 봉사, 7월에는 두창리 농장에서 열무수확 봉사를 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수도사업소 직원들, 소외 어린이 위해 카드지갑 만들어 기부 18.09.19 다음글 용인시, ‘디딤씨앗통장’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