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위한‘아기띠댄스’무료강좌 운영 기흥구보건소, 출산 후 6~18개월 엄마와 아기 대상 장인자 2018-09-12 1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모자보건실에서 출산 후 우울증 극복과 육아 스트레스 탈출을 위해‘아기띠 댄스’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기띠댄스(babycarrierdance)는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귀에 익은 팝송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단순한 동작의 춤을 추며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 기흥구보건소 아기띠 댄스 강좌 참가 대상은 출산 후 6개월~18개월의 아기와 엄마 또는 아빠이며 아기띠를 하고 와야 한다. 매회 선착순 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지도강사가 귀에 익은 팝송이나 동요 등에 맞춰 단순한 동작의 댄스를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기와 함께 신나게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는 날리고 육아 고민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강좌”라며 “육아맘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기흥구보건소 지역보건팀(031-324-692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흥구보건소는 아기띠 댄스 외에 태교 아틀리에, 임산부 쿠킹클래스, 필라테스 등 8개 태교‧육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노사민정協, 노사발전재단과 취약계층 노동환경 개선 논의 18.09.12 다음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