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사업소, 2019년 업무 논의 간담회 개최 남사도서관 등 17개 공공도서관 특색있는 복합문화공간 목표 장인자 2018-09-07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남사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올해 도서관 사업 추진성과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논의하는 ‘도서관사업소 통합 간담회’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는 오는 20일 개관 예정인 남사도서관을 포함해 17개 공공도서관의 관장과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 도서관사업소 통합간담회 참가자들은 올해 사업 추진성과와 평가,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 친절‧청렴을 기본으로 하는 도서관 문화 정착, 공공도서관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해 검토했다. 내년에는 신중년 대상 등 계층별 인문학 강좌를 다양화하고 정보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 조성, 도서관 종합발전계획과 장서개발지침 수립, 공동보존서고 예약시스템 구축, 도서관 환경개선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도서관별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특색있는 독서문화행사 발굴, 상호 유기적인 업무처리를 통한 운영 내실화에 힘쓸 방침이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도서관별 업무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18.09.10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걷기지도자 27명 위촉 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