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저소득층 위해 가전제품 기탁 장인자 2018-08-30 23: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농서동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에어컨과 텔레비전, 노트북 등 가전제품 36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가전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5000여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고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 삼성디스플레이 가전제품 기탁 가전제품은 관내 기초수급자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에도 서농동 홀로어르신을 위해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농동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아낌없이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소외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포곡읍, 추어탕‧양념갈비 등 대접 훈훈한 시간 선사 18.09.01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눈 건강증진과 실명예방 위해 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