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용인 개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6개팀 30명 참가 2일간 열띤 경연 펼쳐 장인자 2018-08-06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4~5일 무박 2일간‘제5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용인’(이하 디바이스톤)을 진흥원 3층 K-ICT 디바이스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전기․전자장치)’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대회다. ▲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이번에 개최된 디바이스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밑 ICT 디바이스랩 용인 외 5개지역 랩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달 21일부터 6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는 학생 동아리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총 6개팀 3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구성된 예비 창업팀 ‘토이픽스’가 최우수상을 강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FREE’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토이픽스는 휴대용 선풍기에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한 디바이스를 선보였고 프리팀은 손의 움직임에 따라 RC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입상한 두 팀의 기술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ICT 디바이스 페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I-Koear 4.0의 도시․교통․환경․안전 등 12대 산업 육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상팀에게는 시제품 제작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원, 용인시민 소장 문화재 200여점 전시 18.08.07 다음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간담회 실시 등 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