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하계 과학캠프 실시 ‘반도체의 기초 지식을 탐구하는 꼬마 과학자’ 장춘란 2018-07-31 1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홍기석)은 7월 30일(월) 반도체의 기초 지식을 탐구하는 하계 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 영재교육원 과학캠프 (1) 하계 과학캠프는 영재교육원 재원생 77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 내용에서 [전기]의 과정을 영재교육원 각 학년(초5, 초6, 중1, 중2) 수준에 따라 분반하여 맞춤 수업으로, 반도체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지기 위해 재미있는 학습교재 및 전기 회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과학캠프는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 12명이 사회공헌 및 교육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 영재교육원 과학캠프 (2) 2018년도의 첫 교육지로 용인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비교적 높은 집단에 먼저 프로그램을 적용해봄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난이도의 조절을 꾀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하였다.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은 영재교육원 재원생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영재교육원 재원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교육기관에 교육기부 예정이라고 한다. 용인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개원 15년이 되었으며, 14년간 총 11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학생, 학부모의 교육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추후 다양한 지역사회 및 기업, 마을과 함께하는 과학·수학, 예술, 인성교육, 리더십 덕목 등을 융합한 캠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learning Class와 함께하는 2018 초등완전정복 18.08.02 다음글 용인소방서, 폭염 속 화재안전특별조사 구슬땀 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