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폭염 속 화재안전특별조사 구슬땀 장춘란 2018-07-31 1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도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대상물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화재안전특별조사 (1) 용인소방서는 이달 9일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를 추진,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2,548개소에 대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화재예방 및 위험요인을 제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 화재안전 특별조사 (2)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지난 제천밀양화재사고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생명보호를 위해 화재 안전에 대한 근본적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이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참사 재발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8 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하계 과학캠프 실시 18.07.31 다음글 폭염 대비 독거어르신 안전관리에 ‘촉각’ 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