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서 무한돌봄 거리홍보 나서 장춘란 2018-07-25 2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사회복지사 한임영)은 지난 23일 죽전역 야외광장에서 1차 무한돌봄홍보를 진행하였고, 25일 용인시 수지구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서 ‘친해져요 무한돌봄사업 거리홍보’를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용인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된다. ▲ 무한돌봄사업행사 사진1 무한돌봄사업은 2008년 11월부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돕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를 담기위해 사업을 추진되었고, 실제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정부 복지제도의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거나 또한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실제 위기상황을 벗어나는데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의료비 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극빈층으로의 전략을 방지하는 전국 최초, 최고의 독보적인 복지제도이다.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이 시기에 진행되는 무한돌봄사업 홍보는 수지구 지역의 위기 및 취약가정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죽전역과 수지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는 무한돌봄사업 홍보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노인복지관 하계사회복지실습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논의 후 홍보물품을 제작함으로써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폭염에 대비한 무한돌봄 홍보물품(쿨패치)을 배부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존프로젝트‘나비효과’3차 활동 실시 18.07.25 다음글 용인서천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이랑 놀이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