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말하지 않아도 금연입니다’ 유지원기자 2012-03-16 2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수지구보건소, 35개 학교 대상 흡연예방교육 실시 -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생활 실천 습관형성을 위해 ‘청소년~ 말하지 않아도 금연입니다’는 주제로 2012년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금연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습관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금연이 선택이 아닌 미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강조할 계획이며, 현재 흡연 학생들의 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에 적극 참여를 홍보하게 된다. ▲ 수지구 보건소 청소년 금연교실 청소년 흡연 예방교육에는 관내 56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희망 접수 결과,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35개교가 참여하며 오는 4월 17일 손곡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시작, 12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수지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해에도 32개교 19,5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며 “향후에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상시 운영과 미취학 어린이 흡연예방교육, 성인 금연교육, 산업장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시설 및 금연구역의 지도 점검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연실천과 청소년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8921)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여성회관 특별사업에서 장롱 자격증 살리세요 12.03.16 다음글 도서관 문화교실, 평생교육의 시작입니다 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