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현장 응급의료소 운영’훈련 재난대응능력 강화 위해 소방서와 단계별 임무 훈련 장인자 2018-07-05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5일 보건교육실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전 직원 대상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현장 응급의료소 교육훈련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 교육과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부터 현장응급의료를 빠르게 가동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도내 재난거점병원 중 한 곳인 권역응급의료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이 소방대 임시의료소와 보건소 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등 재난대응 매뉴얼 이론을 교육한 후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재난발생 시 또 재난 현장서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역할, 의료기관에 파견돼 이송 현황 정보를 관리하는 역할 등에 대해 도상훈련을 했다. 특히 개인별 임무에 따라 부상자의 초기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이송 등 단계별 임무를 직접 수행해보는 방식으로 훈련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응급 현장에서 보건소의 역할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실제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합동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는 풍덕초등학교, 학부모 연수 안내 18.07.07 다음글 모현읍, 봉사단체 용인애향회서 수해복구성금 기탁 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