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 실시 장춘란 2018-06-28 1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 6월 22일(금) 10시~12시에 경기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이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내맘 같지 않은 남들과 일하며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 단체사진 이번 교육은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태영)와의 업무협약에 의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분기로 나누어 각 사회복지분야별 종사자들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아동․청소년분야종사자들, 금번 2분기에는 노인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과전문의의 교육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 선별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자가평가에서 고위험 수준으로 나타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신건강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한 참여자는 “직무스트레스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로써 나의 정신건강, 나의 마음을 챙기는 기회가 되었고, 교육을 통해 공감과 위로 되는 시간이였다.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교육참여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앞으로도 3차, 4차 교육이 오는 10월과 11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용인시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보다 건강한 마음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내 꿈은 소방관’원일유치원 소방서 견학 18.07.02 다음글 용인소방서, 용인중앙시장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