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어울림 합창단, 사랑의 하모니를 울리다. 효자초등학교, 어울림 어린이 합창단 창단기념 작은 음악회 개최 장인자 2018-06-21 15: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효자초등학교(교장 장은수)에서는 6월 21일 목요일 시청각실에서 교내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효자어울림 어린이 합창단 창단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35명으로 구성된 효자어울림 어린이 합창단(지도 교사 김남숙)은 매일 아침마다 모여 꾸준하게 연습하여 곡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다. 이날 교가, 나무의 노래, 꿈의 나침반 등의 동요를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효자초등학교에서는 어울림 어린이 합창단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기 표현 경험과 자신감을 기르고 합창의 감동적인 하모니와 동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등 문화예술 감수성 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다. 지도교사 김남숙 선생님은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한곡 한곡 정성스럽게 완성해나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합창의 즐거움과 동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홍천초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18.06.26 다음글 용인시, 이마트 7개점과‘여름김치 나눔행사’개최 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