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기흥무료급식소 나눔 봉사 실천 장춘란 2018-06-16 0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14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용인시자원봉사단협의체와 함께 점심준비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 신동빈 대표이사의 특강 특히 이날 독거노인들이 모인자리에서 신동빈 대표이사의 ‘구십, 아직젊다’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 특강에서 “도전 앞에는 늦은 나이가 없음을 말하였다.”,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있는 한 지금도 늦지 않았다. 항상 건강 하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직원들이 준비한 시간으로 어르신들 앞에서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선사했다.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자단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여러 직원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서 홍보활동 18.06.19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용인지사 연계 봉사활동 진행 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