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동백동 유치원생들 사랑의 쌀독에 쌀 기부 장인자 2018-06-05 14: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기흥구 동백동 소재 숲속하늘유치원생 60여명이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독’에 쌀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치원생들은 집에서 각자 모은 쌀을 들고 와 이날 60kg가량을 모았다. 유림동 사랑의 쌀독은 지난 2016년 한 주민의 기부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역 주민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한동안 손길이 뜸했던 사랑의 쌀독이 아이들 덕분에 활기를 띠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살려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위해 6개월간 봉사 18.06.07 다음글 용인시 보건소, 포스터전시‧칫솔질 대회‧인형극 등 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