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 번째 금요일 라이브 공연과 청춘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청춘파티’ 평일 저녁 소모임 활동으로 취미를 발견하는 ‘청년, 문화 놀다’ 장춘란 2018-06-01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소확행(小確幸)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을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오는 6월 8일 금요일 저녁에는 인디밴드 네덜란드 튤립농장과 함께 청춘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밤에 열리는 ‘청춘파티’는 라이브 공연과 청춘들의 이슈를 나누는 청춘 토크콘서트로 오는 6월 8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네덜란드 튤립농장’이 ‘청춘의 방황’을 키워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청춘파티’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니팅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된 링크에서 가능하며, 매월 넷째 주에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7월 청춘파티에서는 좋아서하는밴드가 청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13일에는 ‘샤워를 하지요’ 등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 음악으로 익숙한 ‘좋아서 하는 밴드’가 ‘하고 싶은 일’를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며 ‘청춘파티’는 만 16세 이상의 청춘을 느끼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사전 신청자에 한해 청년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일 저녁 5회의 소모임 활동으로 문화예술 취미를 발견하는 ‘청년, 문화 놀다’ 5-6월 프로그램인 ‘화요책수다클럽’은 심리학 입문서로 꼽히는 정여울 작가의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를 읽으며 참여자 모두가 고민을 나누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으로 기간 내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에 거주하는 2030세대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 대한 소식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yicf568) ,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icf56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031-262-5876~7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제20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대상’수상 18.06.01 다음글 신갈초등학교 ‘경기도 국악당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