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초등학교 ‘경기도 국악당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예술 나들이! 장춘란 2018-05-31 14: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갈초등학교(교장 정유현) 전교생이 지난 5월 30일(수) 문화예술 나들이를 나왔다. ▲ ‘국악당과 함께하는 국악여행’은 신갈초등학교 중점교육인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기 위한 공연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를 국악극으로 보여 줌으로써 용인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에게도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공연이었다. ▲ 『소가 된 게으름뱅이』공연을 관람한 김동아(3학년 1반)학생은“우리고장 용인 교과서로 배웠던 용인시 모현읍 이야기를 국악극으로 직접 보니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학교의 주인인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에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라이브 공연과 청춘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청춘파티’ 18.06.01 다음글 7월 2일부터 다양한 재능과 끼가 있는 뮤지컬 예비 스타 모집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