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생활예술 도입하는‘생활예술시장 원포원’개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6월1~22일 시장 내 20곳 상점‧용인아틀리에서 장인자 2018-05-29 1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는 오는 6월1일부터 22일까지 시장 내 상점 20곳에서 물건을 사면 청한상가 내 용인아틀리에에서 무료로 생활예술품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예술시장 원포원’행사를 개최한다. ▲ 생활예술시장 원포원 -청한듀얼쇼크를 이용하면 샤인아트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즐길거리를 겸비한 생활예술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생활예술시장 원포원은 용인중앙시장 내 생활예술인증 점포 20곳과 용인아틀 리가 공방작가들이 협업해 진행하는데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는 6월1일~10일까지 생활예술인증 점포로 선정된 가게 20곳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고객들 중 200여명을 선정해 6월11일~22일까지 용인아틀리에에서 무료공예체험을 하도록 해준다. 체험을 통해 제작한 공예품 2개 중 1개는 소외계층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공예품은 오는 7월 10~13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점포의 다양한 개성을 살려 여러 가지 공예체험이 이뤄지기 때문에 각 상점과 매칭된 공예체험 종류를 사전에 확인하면 더욱 좋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이 즐거운 체험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예술시장 원포원’ 참여점포 별 생활예술체험] 1.청한듀얼쇼크x샤인아트 2.명동의류x드림캐쳐 3.대웅식품x쏘잉아트 4.콩초네 카페x보태니칼아트 5.마들렌x포크아트 6.방갈로x가드닝아트 7.작당 포켓볼x컨츄리인형 8.중앙떡집x규방공예 9.오성만두x뜨개인형 10.최고봉 갈비살x캘리그라피 11.늘푸른과일x플로리스트 12.건강탕제원x히야돌 13.떼루와x티매트아트 14.꽃달x냅킨아트 15.월하x캔들아트 16.스윙홈x클러치디자인 17.아침닭x니팅바스켓 18.용인화장품x와펜파우치 19.포왁싱x아로마테라피스트 20.포차어게인x패션쥬얼리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헌산중학교 창의지성통합이동수업 실시 18.05.29 다음글 용인시,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