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 서울·경기 및 전국 80여개 도시에서 진행 장춘란 2018-05-25 1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윤현숙)은 (사)하늘문화세계광복(HWPL, 대표 이만희)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공동주관한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를 25일 뚝섬 유원지에서 개최했다. ▲ IWPG 윤현숙 본부장 이 행사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현숙 본부장은 발제에서 HWPL의 조국통일선언문을 언급하며 “남북지도자는 부끄러운 나라와 국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통일을 해야 하며 우리의 힘으로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 고 말했다. ▲ 2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 또한 “이제는 인류평화를 이루기 위해 정치인들과 법조인들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구속력 있는 법으로 제정해야하고, 종교인들은 창조주 안에서 하나가 돼야하며, 모든 청년과 여성들은 이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감시와 촉구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경기남부 이규애 지부장은 “모든 국민들을 위해 너, 나 할 것 없이 정치인, 종교인, 사회인, 언론인 모두가 힘을모아 반드시 우리시대에 평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우리 여성들이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 2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5주년 기념행사 IWPG는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유럽 5개국(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을 순방하며 평화의 나팔 소리를 울려 유럽에 평화의 볼륨을 높였고, 지난 7개월간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을 세계 63개국에서 진행해 서명 결과 200만명을 돌파하는등 민간단체로서는 보기 드문 행보를 보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HWPL,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 ‘세계평화 한반도 통일’ 촉구 18.05.26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행복한 자녀성장 인성교육프로그램 ‘좋은부모아카데미’운영 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