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어린이 눈높이 맞춰 건강생활실천법 강조 인형극 통해 아토피 예방관리법 교육 장인자 2018-05-24 1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24일 포은아트홀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10곳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530여명 어린이들에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을 상연했다. ▲ 아토피예방 인형극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형극 ‘친구야, 아토피를 이겨내!’는 아토피에 걸린 애벌레가 마을 할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질환을 관리해 멋진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음악과 춤, 레이저 조명 등으로 흥미를 북돋우며 아토피를 스스로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는 구체적인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와 어린이의 아토피질환 유병율이 높아져 조기에 예방관리 능력을 기르고자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마련한 것”이라며 “아토피 질환에 대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삼성전자 DS부문과 도배․창호 교체고 공부방 꾸며 18.05.26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개설 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