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초병설유치원 원아, 효사랑 꿈돌이 잔치 개최 장춘란 2018-05-22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유현)은 5월 17일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싱싱~~ 효사랑, 따뜻한 사랑 감사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여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꿈돌이 잔치를 진행하였다. ▲ 꽃잎반 공연 율동, 태권무, 노래 등 유아들의 꾸밈없는 공연은 해맑은 미소 속에 밝고 명랑한 기운이 홀로어르신들에게 전해지고, 가정의 달 5월의 포근한 마음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져 싱그러운 싱글의 효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사랑 감사나누기 행사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2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은 꿈돌이들의 재롱을 보면서 웃음꽃 피어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태권도 시종일관 큰 웃음과 힘찬 박수소리 속에 진행된 유아들의 공연은 새싹반의 민요 메들리와 꼭두각시, 꽃잎반의 소고춤과 노래, 열매2반의 아기콩, 열매반 남자아이들의 태권무, 열매1반의 부채춤 등의 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함께 한 어르신들은 모처럼 만의 꿈돌이들의 재롱잔치에 함박웃음을 자아내며 오랜 기간 홀로 지내며 외로웠던 마음을 날려버리고 싱그러운 행복감을 만끽하였다. ▲부채춤 특히, 행사 말미에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통해 마음으로 공감하는 효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면서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과 타인 존중과 배려의 인성을 통한 건강한 자아를 지닌 유아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 정유현은“이번 행사는 홀로어르신들에게 꿈돌이들의 밝고 활기찬 재롱잔치를 통해 생동감있는 5월의 싱그러운 기운을 드리고 싶었으며, 특히 이런 행사는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는 지역사회의 봉사이기도 하지만 유아의 인성발달에도 긍정적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남대, 스마트폰 기반 차트 시스템 개발’ 18.05.23 다음글 신분당선,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지진에 의한 역사화재 및 붕괴 대비) 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