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금) 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지사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 12세대에게 먹거리 상자와 시원한 선풍기를 전달하였다.

▲ 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지사 담당자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날 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지사 담당자는 “60여 만원은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 하여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있다.” 라며 앞으로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지역의 장애인분들을 도울 수 있는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

▲ 저소득 장애인 12세대 지원 물품

또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원물품들을 구입함에 있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지역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일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랑가득 상자와 선풍기를 지원받은 저소득 장애인 심모양의 가정에서는 “더운 여름철 선풍기로 시원하고, 보관식품으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라며 지원받은 물품들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업, 관공서와 함께 장애인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을 통한 삶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는데 앞장서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