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음악이 있는 바람골 콘서트, 컴백!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8년 바람골 카페 孝(효) 실시 장춘란 2018-05-08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8일(화)에 복지관에서 가장 시원한 장소인 바람골에서 2018년 시즌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 커팅식을 가졌다. ▲ 바람골 카페 孝(효) 오픈 바람골 카페 孝(효) 프로그램은 2일(수)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8일(화)인 금일부터 정식으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정식 운영에 앞서, 오픈식에서는 처인노인복지관 동아리협의회 김완영 회장, 김종화 부회장,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 공연팀 대표 이병숙, 황종걸, 강태숙 어르신, 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등이 참석하여 2018년 바람골 카페 孝(효) 오픈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 무대는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보다 세련된 공연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야외 카페와 같은 테이블과 의자, 푹신한 잔디 등의 인테리어를 조성해놓아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12시 10분부터 13시까지 바람골 카페 孝(효)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 가수 8명과 복지관 소속 밴드가 함께 어우러진 콘서트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사회 전체에 활력소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기태 관장은 “복지관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바람골 카페 孝(효)가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작년보다 좀 더 일찍 선보이게 되었다. 바람골 카페 孝(효) 오픈에 너무나 많은 박수로 호응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진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블랙야크 수원영통점 어버이날 맞이 ‘야크효박스’ 후원 18.05.08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