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몰래카메라·도청장비 설치여부 일제 점검 장인자 2018-05-01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사업장의 회의실이나 탈의실, 공중화장실 41곳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와 도청장비 설치여부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 몰래카메라·도청장비 설치여부 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공사는 이번에 전문 탐지장비를 갖추고 여성 직원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전체를 점검했다. 또 앞으로 연 2회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해 몰래카메라나 도청장치를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해당 장치가 나타날 경우 즉시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장애인․비장애인 합창단 거리공연 개최 18.05.01 다음글 건강보험공단(용인서부.동부) 급연캠페인·반부패, 윤리경영 실천 청렴캠페인 실시 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