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초등학교 연계 효 카네이션 직접 만들어 고사리 손에서 피어난 효 카네이션, 세대교류의 장 열려 장춘란 2018-04-30 1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7일(금), 30일(월)에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초등학교들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효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이번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계획되었으며, 27일(금) 삼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30일(월)에는 역북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삼가초등학교 및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카네이션 700개를 포함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3,100여명에게 역북초등학교 학생 30명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효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기태 관장은 “지역사회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효를 실천하는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참된 교육의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를 확대하여 세대교류를 이루어 효 사상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안내 18.05.02 다음글 풍덕초등학교 청소년단체, 연합 선서식으로 힘찬 새 출발 시작! 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