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워크숍 농업인 등 30여명 참석…장터 활성화 방안 논의 장인자 2018-04-20 1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8일 처인구 모현읍 자연휴양림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워크샵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들과 장터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판매농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시민들에게 친절히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응대 기법, 판매전략 등의 효과적인 마케팅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농업인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농가의 판매 전략 등의 정보를 공유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경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홍천초 사이언스 페스티벌 운영 18.04.24 다음글 기흥도서관, 태아 건강과 복 기원하는 민화그리기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