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도서관, 태아 건강과 복 기원하는 민화그리기 임신부 대상 태교민화교실 운영 장인자 2018-04-19 1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도서관에서 다음 달 14-15일 이틀간 임신부 10명을 대상으로 ‘태교 민화교실’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흥도서관 태교민화 전시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강좌는 임신부들이 태아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전통민화를 그리는 태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본뜨기, 아교 칠하기, 배경색 만들기, 태명 문자도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이 완성한 민화는 6월5일~7월1일까지 기흥도서관 3층 본관과 별관 연결 회랑에서 전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들은 오는 24일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림 초보자도 쉽게 편하게 민화를 배울 수 있는 강좌”라며 “일상의 즐거움과 소망을 담은 전통민화를 그리며 임신부들이 뜻깊은 태교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워크숍 18.04.20 다음글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