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24일 시청 비전홀서 올해 활동계획 논의 36가족 참여 2018 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장인자 2018-03-26 0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36가족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가자! 우리가(家) 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가자! 우리가(家) 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2012년 시작된 가족자원봉사단은 매년 새로운 가족을 모집해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가족자원봉사단에선 총 48가족 178명이 활동할 예정인데, 이날 발대식 후 8가족 30명으로 구성된 반딧불이팀을 비롯한 각 팀별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월 1회 이상 활동할 계획을 논의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사랑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성폭력상담소, 신갈오거리일대서‘미투 캠페인’실시 18.03.26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명지대학교 학생 60여명 대상 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