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DAY실시 장춘란 2018-03-20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경기도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매주 수 ․ 목요일을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DAY 지정하여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1층에서 아동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박물관 1층에서 아동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 지문 사전등록이란 아동의 지문을 경찰 전산망에 등록하여 실종 사건 발생 시, 지문 대조로 아동의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용인동부경찰서 아동대상 지문 사전 등록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을 찾은 아동의 보호자들은 아이를 데리고 경찰서에 방문하는 일이 번거롭고 힘든 일인데 박물관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경찰서 방문 없이 사전등록도 할 수 있어 너무 편하고 행운을 받은 것 같다는 반응이다. 김상진 경찰서장은 한달 3-5만명이 방문하는 경기도 어린이박물관과 협업을 통한 사전등록 DAY 실시로 아동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보호자에게 지문 사전등록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8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용인시 장애인활동보조인 연합보수교육 실시 18.03.20 다음글 용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브릭월드전 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