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도비 확보 T/F팀 활동보고회 개최 유덕상 2011-04-15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6개 사업 1,410억원 국ㆍ도비 확보 본격 활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5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철쭉실에서 26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위한 13개 T/F팀 활동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국·도비 확보를 통해 도시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구축 등 건전재정의 운용을 위한 것으로, 최승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T/F팀별 주요 현안사업 선정 보고에 이어 예산 미확보시 문제점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T/F팀별로 보고한 국ㆍ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문화복지행정타운 태양광 발전 설치(12억원) △‘용인평온의 숲’ 건립공사(공모사업, 73억원) △경안천-금학천수계 비점오염 저감사업(260억원) △기흥레스피아 방류구 이설 사업(75억원)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494억원) △백원도시계획도로 대3-5호 개설공사(10억원) △갈담소하천 정비공사 외 4건(58억원) △양지천 제방정비 공사 외 2건(136억원)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외 3건(10억원) △한의약 건강증진 Hub(중심) 추진(공모사업)외 3건(3억원) △역북근린공원 조성사업 외 3건(38억원)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187억원) △수지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56억원) 등이다. T/F팀은 활동보고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의원 간담회, 해당부처와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 설명, 시의회 설명회 등을 열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최승대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시 재정이 열악해진 상황에서 전 직원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철저를 기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주민불편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의존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처인구 직무교육 ‘공문은 그 기관의 얼굴이다’ 실시 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