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지털산업진흥원, 다음달 6일까지 6곳 기업 모집 콘텐츠 기업 육성 위해‘스마트콘텐츠 제작’지원 장인자 2018-02-13 1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하고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원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 음악 등의 디지털콘텐츠인 ‘e-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나뉜다. 실감형콘텐츠 제작은 기업 1곳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e-콘텐츠 제작은 기업 1곳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진흥원은 사업신청서 등을 검토해 각 분야별로 3개 기업을 선정해 총 6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소재의 콘텐츠 관련 기업으로 상용화 기술 및 콘텐츠 전문 인력을 보유한 기업이면 된다. 단, 타 지역에 위치한 기업일지라도 지원 관련 협약 후 3개월 이내에 용인으로 이전하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반부패 ‧ 청렴서약선서 18.02.13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대학생 1팀과 중소기업 1곳 매칭 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