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함께 나눠요 유지원기자 2012-03-03 07: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소방서, 화재피해주민센터 운영 -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와 이마트 죽전점(지점장 채영길),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영선)는 “화재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지모씨(73세)가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곳을 찾아 기초소방시설 설치, 생활필수품 전달, 전기안전점검 실시 등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용인지사), 이마트(죽전점), 강남병원은 2011년 용인소방서와 화재피해주민지원 MOU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5차례나 화재피해 주민을 찾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일상 생활에 빠른 복귀를 돕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화재로 인해 생활능력 회복이 곤란한 사람들에게 복구를 지원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수혜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031-8021-0471~3)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강(소방령) 화재조사분석과장은 “작지만 피해주민에게 도움을 줘 보람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031)8021-0471~3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한 맘(mom), 건강한 맘(心)으로.. 12.03.05 다음글 나도 “생명지킴이” 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