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학교 자투리공간에 텃밭 조성 지원 30개 학교 선정…오는 14일까지 신청 접수 장인자 2018-02-02 0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초등학교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 학교 3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초등학교 자투리공간 생태텃밭 조성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생태텃밭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텃밭 작물을 활용해 교과연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선정된 학교에 오는 3~10월까지 텃밭 설치비, 모종․농기구 등 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환경․생태교육, 교과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ysyyy9088@korea.kr)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생태 텃밭은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 식생활 개선 등의 교육적 효과도 크다”며 “관내 초등학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조분야 스타트업 지원하는‘비즈팩토리’신청 접수 18.02.05 다음글 성복동,‘느티나무마트’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