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느티나무마트’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장인자 2018-02-01 14: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1일 관내 유통업체인 ‘느티나무마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느티나무마트는 지난해에도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013년부터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느티나무마트 노수봉 대표는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느티나무마트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초등학교 자투리공간에 텃밭 조성 지원 18.02.02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공간제공, 선택형 기업지원 등 실시 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