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느티나무마트’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장인자 2018-02-01 14:2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1일 관내 유통업체인 느티나무마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80201232656.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느티나무마트는 지난해에도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013년부터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느티나무마트 노수봉 대표는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느티나무마트에 감사하다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