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혹한기 내수면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8 동계 수난구조훈련 실시 장춘란 2018-01-31 1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30~31일 양일간에 걸쳐 처인구 이동면 이동저수지에서 2018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조창래 소방서장과 용인소방서 구조대원들이 2018 동계수난구조훈련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혹한기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다양한 현장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 용인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시민이 저수지에 빠진 상황을 가정해 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이 수중인명검색 및 중량물 인양훈련과 헬기 및 빙상구조장비를 활용한 수난인명구조 시범을 보 인 후 구조대원들은 팀단위로 빙상구조장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2018 동계 수난사고 구조훈련에서 저수지에 빠진 상황을 가정해 헬기를 이용한 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빙상구조장비 인명구조훈련은 다양한 구조상황을 가정해 복식사다리를 이용한 구조, 수난구조용 썰매를 이용한 구조, 수난용 들것을 이용한 구조 3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에서 함께 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정기적인 훈련으로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코스트코 코리아 공세점과 설맞이 후원전달식 가져 18.02.06 다음글 차별화된 노인복지사업 위한 ‘선택과 집중’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사업평가 심포지엄 개최 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