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30일(화) 복지관 3층 프로그램 3실에서 2018년 복지관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 2018년 복지관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 심포지엄을 실시

이날 심포지엄에는 복지관 및 부설기관 전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 추진 방향을 확립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전체 사업에 대해 교차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진행할 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기획팀장은 “2018년 사업운영 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앞으로 우리 복지관이 나아갈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었으며, 자유롭게 토의·토론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년에는 복지관에 종사하는 모두가 하는 일들에 대해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이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품격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사회기관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노인복지 선도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