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심폐소생술(CPR)기술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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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폐소생술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119구급대원 도착 전에 심정지 환자의 상태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용인송담대학교 이혜자 간호학과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용인소방서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11개 팀이 심폐소생술용 마네킨을 이용,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용인의소대 어정지역대 한선희 대장, 구성지역대 이상수 지도부장 조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광택 서장은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심폐소생술 보급과 다양한 교육홍보 시책을 개발 해 생명존중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안내 : 현장지휘과 구조구급팀 031)8021-0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