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화광교회서 저소득 가구 위해 연탄 기탁 장인자 2018-01-22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20일 관내 화광교회에서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가구 2곳에 가구당 500장씩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상하동 화광교회 연탄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전달한 연탄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20여명의 교인들이 직접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모 어르신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돼 난방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탄이 가득 채워지니 든든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상하동 관계자는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기관과 봉사자들이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초‧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사물인터넷 캠프 성료 18.01.23 다음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용인지역 취약업종 지원 설명회 개최 18.01.19